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대모험 1999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존 코닉''': 달기지 문베이스 알파의 사령관. 알파 기지에서 발생하는 의문사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에서 파견된 신임 사령관이다. 부임하자마자 핵폭발 사고가 나고 달이 통째로 지구궤도를 이탈한다. 정말 운이 없는 남자. * '''폴 머로''': 부사령관. 행정관으로 알파 기지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근무한 베테랑이다. * '''알란 카터''': 부-부사령관. 우주비행사 출신으로 이글 수송선의 뛰어난 파일럿이기도 하다. * '''빅터 버그만 교수''': 알파기지 수석 과학자. 쾨닉 사령관의 오랜 친구이기도 하다(나이는 버그만 교수 쪽이 한참 많다). * '''샌드라 베네스''': 데이터 분석관. 귀여운 느낌의 유럽-버마 혼혈 여성. 21세기에 제작된 단편 후일담에서는 알파 기지에 남은 마지막 사람[* 마지막 생존자가 아니라 가지에 남은 마지막 사람이다. 나머지 인원은 외계 행성에 정착을 시도중이거나 긴 여행 중에 사망했다고.]으로 등장하며, 까마득히 떨어져있는 지구에게 알파 달기지의 마지막 메시지를 보낸다. * '''헬레나 러셀 박사''': 의무장교. 쾨닉과 썸을 타는 사이. 사실 유부녀인데 남편은 오래 전에 심우주 탐사에서 실종되었다. 러셀 박사의 남편이 나타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육체가 통째로 반물질로 바뀌어버린 상태였다.(...) * '''마야''': 과학담당 (pschon족 외계인). 변신 능력을 가졌으며 엄청난 지능을 가진 미모의 젊은 여성이다. 종족이 아버지와 마야 둘만 남아 종족 보존을 위해 인간들을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문베이스 알파에 접근했으나 인간들에게 호감을 느껴, 인간들을 지배하려던 아버지가 죽은 후 문베이스 알파에 동참하였다. 유일한 가족이자 동족이었던 아버지가 죽자 슬퍼하며 지구인들에게 "(당신들은 다 동족이지만) 나만 이방인(alien)이지 않느냐"고 하자 코닉 사령관이 한 말인 "서로 잘 알게 될 때까지는 누구나 이방인이라오"(we are all aliens until we get to know one another)가 이 작품의 명대사로 꼽힌다. 인류와는 달리 십진법이 아니라 "타원 진법"이라는 수 체계를 사용한다고 한다(...). 때문에 수 계산은 컴퓨터보다 빠르다. 영국 드라마인데도 주연인 코닉([[마틴 랜도]])과 러셀(바바라 베인스)을 미국 배우들이 맡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BBC가 이 시리즈를 미국에 팔아보려고 일부러 미국인들이 잘 아는 배우들을 채용한 것.[* 마틴 랜도와 바바라 베인스는 실제 부부로서 [[미션 임파서블]] TV 시리즈에도 함께 출연했었다. 하지만 1993년에 이혼했다. 마틴 랜도는 2017년 7월 15일에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 덕분에 몇몇 에피소드에는 당시 유명한 헐리웃 배우들도 게스트 출연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선 [[스타 워즈]]의 [[윌허프 타킨]]으로 유명한 [[피터 쿠싱]], [[드라큘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리]] 등이 대표적. (그런데 헐리웃 진출 배우긴 해도 둘 다 영국 배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